코스피, 사흘 연속 약세…2000선으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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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사흘 연속 약세를 이어가며 2000선으로 내려앉았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1.42포인트(1.05%) 떨어진 2009.3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후반 투신과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물량 확대에 하락폭이 확대됐다. 반면 개인은 홀로 매수우위를 이어갔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9억원, 159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306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모두 팔자를 보이며 합계 242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9072주와 3조5913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기계가 3%대로 가장 크게 떨어졌으며 운수장비와 운수창고도 2% 하락했다. 섬유의복, 의료정밀, 제조업, 의약품, 비금속광물, 유통업 등도 1%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장중 강보합세를 보이던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며 전일보다 0.41% 하락한 146만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도 상승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2.8% 떨어졌다.

반면 POSCO는 1.05% 상승했으며, 신한지주도 0.78% 올랐다. 자동차주는 지난 11월의 판매실적 부진과 엔저, 환태평양경제동반협정(TPP) 참여 우려 등으로 인해 동반 약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4.2%, 현대모비스는 3% 하락했고 기아차는 외국인 매도세까지 더해져 5.2% 낙폭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롯데관광개발이 부동산 호재 속에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블레이드&소울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전일 조정을 받기도 했지만 하루 만에 4% 반등했다.

전체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해 223개,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6개를 포함해 588개다. 보합은 75개였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53포인트(0.88%) 하락한 508.16포인트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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