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증, 주로 아이에게 발생...성인의 경우는 뇌관련 질환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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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증, 성인은 위험'

아이가 밤에 자다가 갑자기 울어댄다. 어떻게 해도 쉽게 울음을 그치지 않고, 단지 안아주는 것이 최고의 약이다.

이렇게 며칠을 자다가 깨어 아이를 달래다 보니 엄마아빠의 체력도 바닥이다. 또 체력 못지 않게 아이가 무슨 병이라도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이에 이와 유사한 증상을 찾아보니 야경증이란 생소한 용어가 눈에 띄었다.

야경증이란 잠에서 갑작스럽게 깨어나며 두려움을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은 비명 소리, 빠른 심장박동, 무거운 호흡, 발한 등이 대표적이다. 낮잠시에도 발생하기도 하지만 밤에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야경증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런점에서 야경증은 악몽과 유사하다. 하지만 악몽으로 인한 경우는 야경증보다 상당히 적은 반응을 보인다. 또 악몽의 경우는 꿈의 내용을 기억하지만 야경증 같은 경우는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그런데 의학적으로 야경증은 그 원인이 분명치 않다. 특히 4~12세에 이르는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소아의 경우는 특별한 이상을 동반하지 않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치유되며 후유증도 거의 없다고 한다.

다만 청소년기나 성인기에 시작되었을 경우는 간질이나 뇌종양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뇌와 관련된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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