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권 소송' 스페셜라이즈드, 동네 자전거매장에 '체면 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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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신야드 스페셜라이즈드 대표이사(좌)가 11일(현지 시간) 카페 루베에서 댄 리터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카페 루베 페이스북
마이크 신야드 스페셜라이즈드 대표이사(좌)가 11일(현지 시간) 카페 루베에서 댄 리터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카페 루베 페이스북

글로벌 자전거기업,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가 한 자전거매장의 상호를 둘러싼 상표권 갈등에서 체면을 구겼다.

이번 논란은 캐나다의 한 자전거매장 '카페 루베 바이시클 스튜디오(Cafe Roubaix Bicycle Studio, 카페 루베)'가 클래식 사이클대회 '파리-루베(Paris-Roubaix, 1896년~)'의 지명인 '루베(Roubaix)'를 상호명에 사용한 것에서 비롯됐다.

스페셜라이즈드 측은 이 루베 상표권이 자사의 것이라며 최근 이 매장을 상대로 상표권 소송 갈등을 불러일으킨 것.

이러한 소식이 SNS 등을 통해 세계에 빠르게 전파되면서 스페셜라이즈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움직임까지 보이기도 했다.

때마침 미국 ASI社 지난 9일 "이 루베 상표권에 대한 세계 라이센스가 자사에 있으며 스펠셜라이즈드에게 2003년부터 이를 사용하도록 허용했다"고 밝히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결국 지난 11일(현지 시간) 마이크 신야드 스페셜라이즈드 대표이사가 댄 리터 카페 루베 대표를 방문, '개인적으로 사과함'으로써 갈등이 일단락됐다.

[관련 기사-<a href="http://bike.mt.co.kr/articleView.html?no=2013121113464570397&sec=oversea" target="_blank">글로벌 자전거기업, 동네 자전거매장 상대 '엇나간' 상표권 소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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