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 서울대 이정훈 교수 등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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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병국)은 18일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자들에게 수여하는 2013년 제13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 3명을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 20일(금) 오후 3시 서울 세종호텔에서 개최된다.

▲이학부문 수상자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이정훈 교수(제공=미래창조과학부 보도자료)
제13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는 ▲이학 부문에 이정훈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李貞勳) ▲공학 부문에 손지원 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孫志瑗) ▲진흥 부문에 전길자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 교수(錢吉子)가 선정되었다.

이학 부문 수상자인 이정훈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우주가 우주상수의 반중력 작용으로 가속팽창하고 있다는 기존 표준우주론의 패러다임으로 설명되지 않는 총알 은하단(Bullet Cluster)의 성질을 분석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 공학 부문 수상자인 손지원 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상용화에 유리한 저온 작동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구현에 필요한 열기계적으로 안정한 박막-나노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진흥 부문 수상자인 전길자 이화여대 분자생명과학부 교수는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채용목표제 등 여성과학기술인의 기회 증대와 지위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동아사이언스가 공동 주관하는「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인을 적극 발굴,포상하여, 여성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여성인재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포상분야는 이학 부문, 공학 부문, 진흥 부문으로 매년 분야별 1명씩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장과 포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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