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술가와 이웃이다

<예술가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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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로부터 작품을 선물로 받는다면 어떨까.

갤러리세인의 전시회 <예술가의 선물- 나의 첫 컬렉션>은 '나도 예술가와 이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꾸려진 전시다. 이번 전시는 유명 작가부터 인기작가, 신진작가까지 초대작가 50명이 선보이는 200여점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가장 쉽게 예술의 감동을 향유하며 첫 컬렉션의 기쁨과 선물의 기쁨까지 경험하게 한다.

나도 예술가와 이웃이다

이번 전시는 미술품을 구입하는 것이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인들도 백화점에서 선물을 사듯이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예술가의 작품을 선물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정영숙 갤러리세인 대표(경희대학교 겸임교수)는 "미술품이 명품백보다도 싸고, 선물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한다면 미술품과 일반인의 거리가 좁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전시의 200여 작품을 감상하고 나면 그림이 권력자들의 순수하지 못한 선물이라는 인식도 순화되지 않을까.

1월7일부터 28일까지. 갤러리 세인.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1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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