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대증권 등 금융사 매각…3.3조 유동성 마련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현대그룹이 현대증권 등 금융 3사를 매각해 3조3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기로 했다. 

현대그룹은 최근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현대그룹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은 자구안을 내놓을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자구안에 따라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를 모두 매각해 금융업에서 철수하고 7000억원에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현대그룹은 또 현대상선이 보유한 항만터미널사업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고 벌크 전용선 부분의 사업 구조를 조정해 약 1조5000억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또 현대상선이 보유한 국내외 부동산, 유가증권, 선박 등을 매각해 4800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현대그룹, 현대증권 등 금융사 매각…3.3조 유동성 마련
▲사진 = 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현대그룹은 또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의 구조조정 및 업무개선을 추진하고, 현대아산 등 다른 계열사도 구조조정을 시행키로 했다. 

이밖에 서울 중구 장충동의 반얀트리호텔도 매각해 34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추가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그룹은 이번 자구안을 통해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로지스틱스 등 주요 3개사 기준 부채 비율을 올해 3분기 말 493%에서 200% 후반대로 대폭 낮추고 2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 0%
  • 0%
  • 코스피 : 2290.00하락 42.3123:59 09/23
  • 코스닥 : 729.36하락 22.0523:59 09/23
  • 원달러 : 1409.30하락 0.423:59 09/23
  • 두바이유 : 88.82하락 2.3923:59 09/23
  • 금 : 1655.60하락 25.523:59 09/23
  • [머니S포토]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국내 출시… '가격은 3억원대'
  • [머니S포토] 스토킹 집착형 범죄 관련 발언하는 한덕수 총리
  • [머니S포토] 추경호 부총리 "공공기관 韓 경제의 핵심주체"
  • [머니S포토] 코로나19 중대본 입장하는 한덕수 총리
  • [머니S포토]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국내 출시… '가격은 3억원대'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