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법인기업, 안정성 개선됐지만 아직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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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전남지역 법인기업의 장사가 신통치 않으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안정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성장성지표의 경우 총자산증가율과 유형자산증가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매출액증가율은 상대적로 낮으며, 수익성과 안정성 지표도 전국 평균에 비하면 상대적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12년 광주·전남지역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매출액(10.0%→4.4%)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둔화됐지만, 총자산증가율(2.8%→6.6%) 및 유형자산(7.7%→11.9%)은 전년 대비 확대됐다.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율은 5.1%에서 4.0%로 하락한 데다 영업외수지 적자폭도 확대되면서 매출액세전순이익률(4.1%→2.1%)이 매출액영업이익률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안정성 지표인 차입금의존도(35.6%→36.4%)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부채비율(182.6%→168.4%)은 전년대비 개선됐다.

기업 규모별로 중소기업의 매출액증가율(11.7%→7.1%) 하락폭에 비해 대기업 매출액증가율(7.2%→0.1%)이 더 큰 폭으로 둔화됐고, 매출액영업이익률의 경우 중소기업(3.4%→3.4%)은 전년과 동일했다.

이와 달리 부채비율은 중소기업(153.9%→157.4%)이 소폭 상승한 반면 대기업(231.5%→216.2%)은 하락했다.

하지만 광주·전남지역 법인기업의 경영지표를 전국과 비교한 결과 성장성 지표의 경우 총자산증가율(6.6%)과 유형자산증가율(11.9%)은 상대적(5.1%)으로 높았지만,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4.0%)과 매출액전순이익률(2.1%)은 상대적(4.1%.3.4%)으로 낮았다.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168.4%)과 차입금의존도(36.4%)는 전국 평균 147.6%, 31.9%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이번 조사는 결산일이 6~12월 광주·전남 영리법인 3만4791개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24일 오전 9시 ‘2012년 기업경영분석’ 통계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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