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하객패션은 가라.남들과 같은정장과 구두는 결혼식장 내 자신의 존재감을 떨어뜨리기 쉽지만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다면 사람들에게 내 자신을 확실하게어필할 수 있다. 배우 유인나가 시스루 원피스에 가죽 베스트로 포인트를줘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며하객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

▶ 스타일링 : 신부마저 기죽이는 세련된 스타일 완성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4회에서 유세미(유인나 분)는 밝은 핑크 컬러 시스루 레이스 원피스로 섹시한 여성미를 나타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가죽 베스트를 매치해 세련된 멋도 더했다. 브라운 컬러의 뒤로 묶은 헤어 스타일링과 포인트로 준 볼드한 귀걸이는 도시적인 이미지를 자아내며 세련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 : 베이지 컬러 의상은 ‘앤디앤댑’ 제품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