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노조 “JB금융 선정 반대" 투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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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우선협상자 선정이 오는 31일로 연기된 가운데 광주은행 노조가 유력 인수자로 떠오른 JB융지주가 선정될 경우 강력한 반대 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또 전북은행 노조도 JB금융지주의 광주은행 인수를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정식 매각까지는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30일 회의를 열어 광주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하루 뒤인 31일로 연기했다.

선정 발표가 늦어진 것은 공자위원 8명 중 정부위원 2명을 참석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민간위원에게 떠넘기고 정부가 책임을 회피한다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것이란 것이 공자위 측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정부가 최고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진 JB금융이 광주은행의 유력 인수자로 전망되고 있다.
 
지역 환원을 주창한 광주·전남상공인연합과 광주은행우리사주조합이 본입찰 포기를 하면서 지난 23일 마감된 본입찰에는 J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BS금융지주 3곳이 참여했다. 당시 JB금융지주는 5000억원 안팎을 제시해 BS금융과 신한금융지주에 비해 2000억원가량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JB금융에 매각될 경우 광주은행 노조는 반대 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광주은행 노조의 한 관계자는 “광주은행 자산(20조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전북은행이 광주은행을 인수하는 것은 안 된다"며 강력한 투쟁에 나설 뜻임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전북은행 노에서도 광주은행 인수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전해 향후 전은행 노조가 떠한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된다.
 
한편 광주은행 노조는 오는 31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보고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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