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농도 조절 독창적 "원더풀 삼성"

머니&이슈/ 삼성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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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현대인의 삶은 끊임없는 소비의 연속. 소비의 효용성을 높여야 삶이 보다 윤택해질 수 있다. <머니위크>는 소비자들의 가치 있는 소비를 돕기 위해 2014년 새 기획시리즈로 '화제의 상품'을 집중 분석해 소개한다.
 
냉장고에서 탄산수가 나온다면? 이러한 상상을 현실화한 제품이 지난해 가전시장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성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가 그 주인공이다.

'삼성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테고리를 만들어 미국시장을 공략한다는 삼성전자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제품.

전략은 통했다. 지난해 2월, 국내시장보다 8개월 먼저 미국시장에서 출시된 이후 현지에서 한달에 약 1000대씩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끈 것. '삼성의 독창적 아이디어 제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미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하는 '올해의 5대 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탄산농도 조절 독창적 "원더풀 삼성"

제품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정수된 물이 스파클링 워터로 바뀐다. 비밀은 글로벌 탄산 기술 업계 1위인 소다스트림사가 만든 탄산가스 실린더에 있다. 바로 스파클링 워터를 제조하는 장치인데, 1개당 2만4000원의 교체비용만 들이면 최대 224병(330ml 기준) 분량의 스파클링 워터를 즐길 수 있다.

탄산의 농도는 취향에 따라 연한 맛(3g/L), 중간 맛(5g/L), 강한 맛(7g/L) 등 세 가지 중 선택해 조절하면 된다.

탄산수뿐 아니라 깨끗한 물과 얼음도 제공한다. 정수 필터는 국내 정수 품질 인증마크인 ‘물마크’를 획득했다. 미국 FDA와 협력해 식품 안전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기관인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에서도 그 성능을 인증했다.

탄산수 제공 기능과 더불어 이 제품에서 눈에 띄는 것은 냉장실과 냉동실을 최적의 온도로 유지하는 독립냉각기술과 식재료에 따라 4단계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전문 보관실이다. 이것이 음식을 보다 신선하고 촉촉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 이 냉장고는 자주 쓰는 냉장실은 위에, 냉동실은 아래에 배치한 프렌치도어 타입으로 디자인됐으며, 냉장고 안을 구석까지 환하게 비추도록 고효율 LED 라이팅을 탑재했다. 리얼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는 모던한 느낌을 준다.

한편 미국·유럽시장에서 소비량이 많은 탄산수는 소화 촉진과 얼굴 각질 제거 효과가 있으며 생선 비린내 제거나 채소 세척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탄산수의 독특한 식감에 매력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관련 시장 전망이 밝은 편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과 북미시장에서의 자신감에 힘입어 삼성은 지난해 10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해당 제품(790리터)을 선보였다. 가격은 443만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1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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