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학 KICA 대표 "상장 통해 종합보안인증기업으로 변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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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
▲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
"코스닥 상장을 통해 종합보안인증기업으로의 행보를 시작하겠습니다."

고성학 한국정보인증(KICA) 대표이사는 14일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고 대표는 "코스닥 상장은 한국정보인증이 단순한 공인인증서 전문기업이 아닌 통합인증, 융합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상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보안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세계적인 보안 전문기업들과 견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인증은 지난 1999년 전자서명법 제정과 함께 정부 주도 하에 삼성SDS, LG전자, 케이티 등 민간대기업과 전파진흥원 등 9개사의 컨소시엄으로 탄생했다.

이후 2000년 2월에 대한민국 최초의 공인인증기관(1호)으로 지정되며 본격적으로 공인인증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12년 말 현재 공인인증서 발급 수 기준으로 유료 고객의 대부분인 법인 범용인증시장에서는 42%가 넘는 시장점유율로 과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용도제한용 무료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는 금융결제원과 코스콤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정보인증은 지난 2012년 318억원의 매출액과 4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2010~2012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 7.9%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고 대표는 "공인인증서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많지만, 보안에 대한 의식이 높지 않은 한국시장에서 큰 문제 없이 공인인증서 제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성이 담보된 것"이라면서 "이번 상장을 토대로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종합보안인증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1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한국정보인증은 21~22일 청약을 거쳐 내달 4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공모 예정가는 1600~1800원이며,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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