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 나주혁신도시~국도1호선 북측도로 건설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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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국비지원 불가 방침으로 지지부진했던 나주혁신도시~국도1호선 북측도로 건설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와 국도 1호선을 연결하는 북측도로를 빛가람도시 사업시행자인 LH공사와 전남개발공사, 광주도시공사 등 3사가 400억원에 이르는 건설비용 분담에 최종 합의했다.

그동안 광주시와 전남도는 국도1호선 북측도로가 개설되지 않을 경우 공공기관 이전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교통량 폭증으로 현재 유일한 혁신도시 진출입도로인 금천교초로 병목현상으로 국도 1호선 교통정체를 심각하게 우려하며 개설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1혁신도시 1기반시설’ 원칙을 들어 나주역~혁신도시간 빛가람도
로에 국비지원 사례를 들어 추가적인 국비지원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이처럼 빛가람도시 사업시행자인 3사가 북측도로 건설비용 분담에 최종 합의하면서 우려됐던 교통정체 해소와 함께 원활한 도시건설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 그동안 혁신도시 북측도로 건설구간에 포함된 500여m 길이의 우수 방류시설도사업을 진행해서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데, 덕분에 지난해 7월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산포면 매성리 일대 75ha의 농경지가 침수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같은 성과는 임성훈 나주시장과 나주시가 전라남도와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지역을 방문하는 관계부처 장관과 여야 정치권을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라는 평가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15일 세지면을 방문한 자리에서 “올 하반기부터 이전 공공기관 입주를 앞두고 혁신도시 4개 진입도로중 핵심 도로인 점을 들어 시행사들이 협의를 거쳐 용단을 내렸다”며 “도로구역 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중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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