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누나’의 주역들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얼마 전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가수 이승기가 화보를 함께 진행했다.

내추럴하고 털털한 모습들만 보여주던 프로그램에서와는 달리 화보 속 여배우들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시크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역시 배우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짐꾼으로허당 매력을 선보였던이승기도 이날만큼은 세련된 블랙 수트 등으로 연예인 포스 물씬 풍기는 자태를 뽐냈다.

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배우 김자옥은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화보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해졌으며, ‘꽃보다 누나’팀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지난해 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할배’ 시즌2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