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국민 늘었다...1년에 9.2권, 하루 23분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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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책을 한권이라도 읽은 성인이 100명중 71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수치는 지난해보다 4명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 학생의 경우 100명중 96명이 책을 읽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1996년 이후 최대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성인 2천 명과 초·중·고등학생 3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국민 독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6개 시도 성인 및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성인은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 방식으로, 학생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각자 조사지에 직접 기입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의 독서활동(교과서, 학습참고서, 수험서, 만화, 잡지 등은 제외)을 조사했다. 이 조사는 2011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돼 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성인 ±2.19%, 학생 ±1.79%이며,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결과, 성인의 연평균 독서율은 71.4%로, 지난 조사 시기인 2011년의 66.8%보다 4.6% 증가했으며, 학생의 연평균 독서율도 96.0%로 2011년의 83.8%보다 12.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도서(만화,잡지 제외) 독서율 변화추이(단위:%,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일반도서(만화,잡지 제외) 독서율 변화추이(단위:%,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이에 비해 성인의 연평균 독서량은 9.2권으로 2011년에 비해 0.7권 감소한 반면, 학생은 32.3권으로 2011년 대비 8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 성인의 독서시간은 23.5분, 학생은 독서시간은 44.6분으로 조사되었다.

독서율이란 1년간 한권이라도 책을 읽은 사람의 비율이다. 단 정기간행물, 만화, 잡지는 제외한다.  

한편 유럽연합(EU)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독서율을 만 15세 이상으로 환산하면 국민 독서율은 73%로 유럽연합 평균 독서율 68%보다는 5%포인트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스웨덴 90%, 영국 80%, 핀란드 75%에 비해서는 낮지만, 오스트리아·프랑스와 동일한 수준이다.

또한 15세 이상 한국인의 공공도서관 이용률은 32%로 스웨덴 74%, 덴마크 63%, 영국 47%에 비해서는 낮지만, 유럽연합 평균 31%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나 독서지표의 점진적 개선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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