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식 때 '프리지아' 어때요?...농식품부 추천 '2월의 꽃'

졸업입학에 제격인 "시작을 응원하다"는 의미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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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중 샤이니골드 품종(출처=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프리지아 중 샤이니골드 품종(출처=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월을 맞아 2월의 꽃으로 차가운 겨울을 견디며 상큼한 봄의 향기를 품고 있는 프리지아(Freesia)를 추천했다.

‘나르시소스를 향한 프리지아의 순수한 사랑’에 감동한 신들이 프리지아를 꽃으로 만들어 주고, 아름다운 색과 달콤한 향기를 주었다는 전설이 담겨 있는데, ‘순진’, ‘순결’, ‘천진난만’, ‘깨끗한 향기’의 꽃말을 지니고 있고, 한 개의 긴 꽃대에 10개 내외의 꽃자루가 없는 꽃들이 마치 벼 이삭이 붙어 있는 것처럼 피는 것이 특징.

청순한 모양과 다채로운 꽃의 빛깔이 어우러져 꽃꽂이나 화분용으로 인기 있다.

프리지아가 2월의 꽃으로 선정된 이유는 이른 봄을 대표하는 꽃이며 ‘당신의 시작을 응원하다.’라는 메시지가 있어 졸업, 입학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축하 선물로도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지아는 200여 년 전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야생종이 유럽으로 전해져 1787년 황색의 향기가 있는 Freesia reflectark이 영국에 유입되면서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꽃이름은 전설과는 상관없이 남아프리카에서 식물 채집을 하던 C. 에크론이 친구인 프리제(F.H.T. Freese)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네덜란드, 일본 등에서 주로 육성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노랑색 겹꽃 ‘샤이니골드’ 등 총 37품종이 개발되었다.

흰색, 노랑, 빨강, 분홍, 보라 등 다양한 화색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주로 노란색 품종이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따스한 봄이 다가오는 2월 사회초년생에게 기운을 북돋아주고, 고백하고 싶었던 연인에게 사랑의 메신저인 프리지아가 달콤한 고백이 될 것이며, 가정에 둔다면 차가운 겨울날씨 실내에 싱그러운 봄의 향기를 담아 현대인의 일상 속 작은 여유와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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