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입는 옷 ‘커튼’, 옷처럼 맞춤제작하세요!

인테리어커튼 전문몰 ‘올댓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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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제작하는 ‘1:1 주문제작’ 방식, 주문 24시간 내 ‘해피콜 서비스’ 진행

“커튼의 매력이요? 집은 가족 구성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는 안식처잖아요. 이런 안식처를 쾌적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주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커튼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족 구성원이 새로 생기거나 성장할 때마다 적절한 디자인과 용도에 따른 커튼이 꼭 필요합니다. 어떤 커튼을 걸어놓느냐에 따라 그 집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가족의 생활까지 변화될 수 있거든요.”


침구 패브릭 매장의 말단 사원으로 시작해 커튼 전문매장, 커튼 전문쇼핑몰 운영까지 17년째 업계에 몸담고 있는 ‘올댓하우스( www.athouse.co.kr )' 전병욱(42) 대표의 말이다.

 

▲ 올댓하우스 전병욱 대표 (제공=올댓하우스·카페24)
▲ 올댓하우스 전병욱 대표 (제공=올댓하우스·카페24)


전 대표의 말처럼 커튼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의 한 부분으로 자리하면서 단순히 햇빛이나 외부의 시선을 가리기 위해 사용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 기능을 가진 커튼들이 많아졌고, 집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 아이템으로 자리했다.


올댓하우스는 중국산 완제품이나 기성제품은 취급하지 않는다. 고객이 사이즈를 실측해 주문하면 제작에 들어가는 ‘1:1 주문제작 방식’을 취한다. 사실 커튼은 자주 구매하는 제품이 아니고 맞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문 자체를 어려워하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커튼 봉, 레일 등 커튼 설치에 필요한 재료들의 높이나 두께를 잘 알지 못하고, 얼마나 주름을 잡는 것이 좋은지 등 폭을 알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주문을 했는지 걱정이 많다.


전 대표는 “사이즈 실측과 디자인 선택이 관건인데, 옷을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쉽다”며 “내 몸에 잘 맞는 옷을 사려면 신체치수를 잘 알아야 하는 것처럼 설치할 공간의 수치를 정확히 측정하고, 아무리 예쁜 옷이라도 나에게 어울리지 않으면 소용이 없듯이 우리 집에 잘 어울리고 필요한 기능이 담긴 커튼인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올댓하우스는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문코디네이터가 주문 후 24시간 내 모든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길이와 폭은 물론, 커튼을 설치할 방의 벽지와 가구 색상을 알려주면 추천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고객들이 올댓하우스를 찾는 또 다른 이유는 ‘디자인’에 있다. 다양한 색감과 패턴으로 어렵지 않게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찾을 수 있다. 커튼 이외에 블라인드, 침구, 쿠션 등의 상품도 마찬가지다.


전 대표는 “오프라인 매장은 유행에 민감한 디자인을 선보여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며 “남들에게 보여주기식의 디자인이 아닌 편안하고 안락함을 주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하고 싶었고, 올댓하우스에서 그 바람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앞으로도 카페24 (www.cafe24.com)를 통한 모바일 몰 개편,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등을 통해 더 나은 올댓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생각이다.  

▲ 올댓하우스 메인페이지 (제공=올댓하우스·카페24)
▲ 올댓하우스 메인페이지 (제공=올댓하우스·카페24)

▲ 자체제작이 부담스럽지 않나.
원단만 생산업체로부터 공급을 받고, 이후 모든 작업은 100% 자체적으로 제작한다. 사실 원단 재고에 대한 부담이라든지, 제작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가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소재선정부터 완성까지 꼼꼼하게 신경 쓸 수 있고 품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자체제작을 고집할 수 밖에 없다.

▲ 주고객층은 젊은 여성들이 압도적일 것 같은데.
그렇다. 주로 30~40대 여성 고객들이 대부분이다. 현재는 9:1 정도로 여성의 비율이 많은데 흥미로운 점은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남성의 비율이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커튼디자인도 함께 고르고 상의하는 자상한 남편 혹은 아빠들이 늘어나고 있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웃음)
주 고객층인 30~40대는 상품의 품질과 가격, 서비스 모두 만족해야 지갑을 여는 가장 깐깐한 소비 연령대다. 항상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다.

▲ 어떤 쇼핑몰로 기억되고 싶나.
믿고 찾는 오프라인 단골가게처럼 훈훈한 인정이 느껴지는 전문몰로 만들고 싶다. 온라인은그 특성상 판매자와 구매자를 다소 딱딱한 관계로 만들기도 한다. 고객들과 소통이 잘되는 쇼핑몰이고 싶다. 좋은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은 물론 기본이다.



 

강동완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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