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 이순신' 프로젝트, 일본인도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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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지마 교수가 직접 연구한 난중일기 일부를 들고 함께 사진찍은 서경덕 교수(제공=서경덕 교수)
▲기타지마 교수가 직접 연구한 난중일기 일부를 들고 함께 사진찍은 서경덕 교수(제공=서경덕 교수)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제2탄 '성웅 이순신'을 진행 중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내 이순신 전문가로 손꼽히는 기타지마 만지(北島萬次) 전 일본 공립여자대학 교수도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는 가로 30미터, 세로 50미터 대형 천 위에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난중일기 내용을 붓으로 직접 써서 이순신 장군 이미지를 형상화 한 후 광화문 일대 대형 건물에 전시하는 계획이다.

지난 12일 이순신 관련 영화 '명량-회오리바다'의 주연 배우인 최민식이 국내 첫 난중일기 글자쓰기를 시작한 이후 외국인 첫 난중일기 쓰기가 이뤄진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일본인으로서 이순신,임진왜란,난중일기 등을 꾸준히 연구한 기타지마 교수가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한 자체만 하더라도 굉장히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특히 서 교수는 "기타지마 교수는 이순신의 가장 큰 장점으로 해전의 전략을 꼼꼼하게 준비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장군으로서 부하들을 먼저 생각하고 신분차별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꼽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타지마 교수가 난중일기의 원문번역에 6년이 걸렸으며 작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요즘 일본인 젊은 학자들이 이순신에 대한 연구가 더 활발해 졌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도쿄 행사에는 재일동포 및 유학생들도 동참했으며 서 교수는 다음달 중국 및 미국 등지를 돌며 많은 외국인들에게 이순신을 홍보하고 이번 난중일기 한글쓰기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홍보 동아리 '생존경쟁'이 현충사 및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함께 진행 중이며 오는 4월28일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광화문 광장 일대 대형 건물에 전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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