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입원 이유 1위 백내장...비용증가율 1위는 알츠하이머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병원에 입원한 가장 많은 이유는 백내장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외래의 경우는 고혈압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진료비통계지표'를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3년도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574만명으로 요양급여비용은 17조 5,283억원(34.5%)이며, 전년도 대비 증가액은 1조 4,901억원, 증가율은 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65세 이상 노인인구 1인당 요양급여비용은 305만원으로 전체 1인당 요양급여비용의 3배이며, 노인 1인당 요양기관 방문일수는 년간 68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65세 이상 노인은 노년성 백내장(179,123명), 상세불명의 병원체의 페렴(71,624명), 뇌경색증(68,767명) 등의 상병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가 많으며, 고혈압(2,276,507명), 치은염 및 치주질환(1,522,586명), 급성기관지염(1,511,428명) 등의 순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하여 외래 진료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입원 노인 환자의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병은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로 연간 6,462억원이며, 환자 1인당 진료비는 10,929천원으로 나타나 질병의 아픔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통계자료에는 2013년 건강보험 심사실적 기준으로 건강보험 주요지표 증감율, 요양기관 종별 심사실적, 다빈도 상병 및 악성신생물(암) 등 건강보험 주요지표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ira.or.kr/정보/통계정보/통계자료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인(65세이상 다빈도 상병/입원)
1. 노년성 백내장
2.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
3. 뇌경색증
4.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
5. 무릎관절증
6. 기타 척추병증
7. 요추 및 골반의 골절
8. 늑골, 흉골 및 흉추의 골절
9. 협심증
10. 인슐린-비의존 당뇨병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머니S 강인귀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09.38상승 53.8915:30 10/04
  • 코스닥 : 696.79상승 24.1415:30 10/04
  • 원달러 : 1426.50하락 3.715:30 10/04
  • 두바이유 : 88.28하락 1.2315:30 10/04
  • 금 : 1702.00상승 3015:30 10/04
  • [머니S포토] 금감원장,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지원 격려
  • [머니S포토] 놀이터에 접목된 공공디자인
  • [머니S포토] 박해일 '훈훈한 가을남자'(춘사영화제)
  • [머니S포토] 전문대교협 '2023 수시 전문대 입학정보 박람회' 개최
  • [머니S포토] 금감원장,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지원 격려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