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증후군,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동화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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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교보문고
▲출처=교보문고
'파랑새 증후군, 모리스 마테를링크'
꿈이란 소중한 것. 애니메이션 라푼젤에서는 주인공은 꿈의 소중함을 말한 덕분에 위기를 벗어났으며, 안현수는 꿈을 찾아 떠난 끝에 한 나라의 영웅으로 거듭니다.

하지만 꿈만 쫓다 현실의 소중함을 잊으면 곤란하다. 이런 현상을 가리키는 '파랑새 증후군'이 한 포털 사이트의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파랑새 증후군'이란 벨기에의 극작가이자 시인·수필가인 마테를링크의 동화극 '파랑새'의 주인공에게서 유래한 말이다.

장래의 행복만을 몽상할 뿐 현재의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을 뜻하는데,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용어로 쓰이게 되었다.

이에 짧은 기간동안 잦은 이직을 하거나, 갑작스레 고시나 상급학교 진출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주요 사례로 꼽힌다. 또 이런 욕구불만이나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

한편 '파랑새 증후군'이 나오게 된 '파랑새'의 저자 모리스 마테를링크는 벨기에 출신으로 이후 프랑스로 이주해 주로 프랑스어 작품들을 남겼다.

법률 공부를 마친뒤 변호사생활을 시작했으나 이를 접고 글쓰기의 세계에 뛰어들어 상징주의 작가로 활동했다.

그리고 다수의 작품들을 집필한 끝에 191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고 이에 세계에 그의 작품들이 알려지게 되었다.

한편 파랑새의 저자는 성장과정 속 갈구했던 파랑새였던 글쓰기를 찾아 성공을 거뒀으니 파랑새 증후군과는 거리가 먼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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