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이번주 주간추천종목으로 현대위아, 하나금융지주, 와이엠씨를 선정했다.

현대증권은 현대위아에 대해 "자동차부문의 견조한 실적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현대차그룹의 중국 증설 수혜가 기대된다"면서 "기계부문 매출 및 마진율 회복 추세로 전환 기대되며 중국향 엔진부문 매출 증가로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은행주의 만성적 주가 저평가 기조를 탈피할 전망"이라며 "PBR 0.6배 수준은 성장가치 미반영 수준이며, 4분기 중 순이자마진 상향 추세로 전환되었어 올해에는 점진적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와이엠씨에 대해서는 "2014년 UHD TV 등 고부가가치 제품 출하 증가로 실적 개선세를 예상한다"며 "중국 신규 고객 확보에 따른 거래 다변화 전략도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며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