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부산 동래 세무서 대강당에서 칸투칸의 공동대표인 조희봉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제공=칸투칸)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대표 한영란 http://www.kantukan.co.kr)은 지난 3일 부산 동래 세무서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납세자의 날은 성실한 세금 납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서, 국세청은 매년 여론조사와 검증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한 대표적인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칸투칸의 한영란 대표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면서 건강한 기업경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칸투칸의 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히 윤리 경영을 실천하며, 더욱 뛰어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웃도어 시장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칸투칸은 저마진 상품들을 기획하고 효율적인 경영방식을 도입하여 아웃도어의 합리적인 소비환경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2013년 구스다운 바지를 출시하여 단일품목 3만 7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