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聯, 도로사이클 디스크브레이크 허용하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디스크브레이크가 장착된 로드바이크 'Granfondo GF01 Ultegra Di2 Disc'/이미지=BMC
디스크브레이크가 장착된 로드바이크 'Granfondo GF01 Ultegra Di2 Disc'/이미지=BMC
국제사이클연맹(UCI)이 도로사이클 경기에 디스크브레이크 장착을 허용할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전거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세계스포츠제품산업연맹(WFSGI)이 대만 '타이베이자전거쇼(3월5~8일)'를 즈음해 UCI 관계자를 초청한 자리에서 디스크브레이크 허용 등 업계 현안을 전달했다고 유럽 전문매체들이 최근 소개했다.

WFSGI 측은 "UCI와의 협업으로 (사이클) 새 시대가 열렸다"면서 디스크브레이크 사용에 대한 UCI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팅에 참석한 제론 블록 WFSGI 상임위원(악셀그룹 COO) 역시 "공고하게 닫혀있던 문을 연 것 같다"고 평했다.

업계 측의 이러한 반응은 미팅 상대자가 디미트리 카차니스 UCI 장비위원회 기술고문(영국)이었다는 점에서 비롯한다.

에어로 개발 등 사이클계 기술전문가인 카차니스의 긍정적인 반응에 주목한 것.

카차니스는 브라이언 쿡슨 UCI 회장(영국)의 측근으로 자전거 에어로 디자인 등 기술전문가로 알려졌다. '보드만(Boardman AiR/TT/1)' 타임트라이얼 프레임을 디자인했으며 영국 선수들의 올림픽 사이클 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또한 쿡슨 회장과의 인연도 한몫하고 있다. 카차니스가 당시 영국사이연맹 회장이던 쿡슨의 측근으로 그를 UCI로 불러들인 이 역시 쿡슨이다.

한편 UCI는 1990년대 이후 자전거 관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반기술(anti-technology)' 정책을 지속해왔다.

스포크 수와 림 높이 등의 '휠 인증', 완성차 기준 6.8kg 이상의 '중량 제한', 림브레이크 '제동 방식' 등이 대표적이다.
 

  • 0%
  • 0%
  • 코스피 : 2638.05상승 25.618:01 05/27
  • 코스닥 : 873.97상승 2.5418:01 05/27
  • 원달러 : 1256.20하락 10.818:01 05/27
  • 두바이유 : 112.36상승 3.4318:01 05/27
  • 금 : 1851.30상승 3.718:01 05/27
  • [머니S포토] 5대금융지주 회장단과 인사 나누는 추경호 부총리
  • [머니S포토]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 찾은 '이재명'
  • [머니S포토] 사전투표 참여한 안철수 성남 분당갑 후보자
  • [머니S포토] 송영길·오세훈, 사전투표 참여…'서울 표심은?'
  • [머니S포토] 5대금융지주 회장단과 인사 나누는 추경호 부총리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