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 담보인정비율 최대 80%로 상향

'전세금안심대출' 다가구·다세대 세입자 가입조건 완화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세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세입주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출시한 전세금안심대출의 가입조건이 완화됐다.

대한주택보증은 다가구·다세대 주의 가입조건을 완화해 시행이라고 12일 밝혔다.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보호와 전세금 마련을 위해 도입된 전세금안심대출은 출시 이후 가입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서민 거주가 많은 다가구·다세대 주택 세입자의 경우 보증가입 요건이 제한적이어서 보증상품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다세대주택 담보인정비율 최대 80%로 상향
이에 다가구·다세대 주택 세입자들이 보증상품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기준을 완화했다는 게 대한주택보증의 설명이다.

제도개선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다가구·다세대주택의 경우 시세를 보다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복성식 평가방법(토지공시지가+건물신축단가) 등 현실성 있는 가격산정 방식을 추가로 도입해 보증취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다세대주택 등의 담보인정비율을 기존 70%에서 80∼75%까지 상향조정하여 보증한도를 확대했다.

아울러 전체 LTV 수준에 따른 보증료 할인도 대폭 확대했다. 선순위 채권금액과 전세보증금 합산액이 주택가액의 80%이내인 경우는 리스크가 낮은 점을 고려해 최대 30∼10%까지 보증료 할인을 확대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다세대·다가구 세입자의 보증가입 문턱이 낮아지고 LTV가 낮은 세입자의 경우 보증료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서민들이 전세금반환 보장과 저리의 전세대출 마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세금안심대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의 개선된 전세금안심대출 상품은 우리은행 지점에서 상담·보증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
 

김병화
김병화 mttime@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김병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08.99상승 68.3618:03 01/25
  • 코스닥 : 999.30상승 19.3218:03 01/25
  • 원달러 : 1100.70하락 2.518:03 01/25
  • 두바이유 : 55.41하락 0.6918:03 01/25
  • 금 : 55.20하락 0.2918:03 01/25
  • [머니S포토] '전기차 손쉽고 빠르게 충전하세요'
  • [머니S포토] 서울시장 출마 선언 하루 앞둔 박영선, 스마트 슈퍼 방문
  • [머니S포토] 배달 라이더 찾아간 '오세훈'
  • [머니S포토] 4.7 재보궐, 우상호가 꿈꾸는 서울 모습은
  • [머니S포토] '전기차 손쉽고 빠르게 충전하세요'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