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글로벌 악재에 1.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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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글로벌 악재로 인해 1.6% 급락, 1930선대로 추락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대비 31.33포인트(1.60%) 떨어진 1932.54로 마감했다.

지난 밤 미국 뉴욕증시가 중국경기 둔화 우려와 우크라이나 사태 재고조로 인해 일제히 약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냉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거래량은 3억1649만주, 거래대금은 4조1250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4942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15억원, 2037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각각 1355억원 180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합계 3161억원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건설업종지수가 3.23% 급락했다. 종이목재(2.01%), 은행· 화학(1.90%), 전기전자(1.87%), 유통(1.86%), 의약품(1.78%), 서비스업(1.67%), 제조업(1.63%) 등의 낙폭도 컸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 가운데 삼성화재(1.78%)를 제외한 전종목이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2.12% 내리며 129만4000원으로 떨어져내렸고, 최근 강세를 나타내던 네이버가 4.47% 내렸고, KB금융이 3.66% 급락했다.

종목별로 대원전선 우선주, 동양강철, 신일산업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롯데관광개발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재추진 발언에 힘입어 12.10% 상승했다. SG세계물산은 정부의 14조원 규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확정 소식에 11.3% 올랐다.

반면 유니켐이 가격제한폭(14.91%)까지 급락하며 지난 6일부터 5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고, 신한이 3억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소식에 13.52% 내렸다.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배우 김수현 열풍으로 인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낸 신성통상은 이날 7.85% 내리며 조정세를 보였다.

전체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해 165개,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1개를 포함해 653개다. 보합은 64개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38포인트(1.53%) 떨어진 539.30으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3원 오른 107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병철
유병철 ybsteel@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증권팀 유병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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