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주유량 조작기'로 80억 챙긴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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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량보다 3~5% 적게들어가도록 주유량을 조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전국의 주유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김모(59)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회의실에서 김씨 등으로부터 압수한 증거물들을 공개하는 모습. 경찰이 리터당 2,000원에 맞춰 시연해보니 조작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량보다 3~5% 적게들어가도록 주유량을 조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전국의 주유소에 팔아넘긴 혐의로 김모(59)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회의실에서 김씨 등으로부터 압수한 증거물들을 공개하는 모습. 경찰이 리터당 2,000원에 맞춰 시연해보니 조작된
표시된 정량보다 적게 주유되는 신종 주유량 조작기로 80억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제조업자와 판매업자, 주유소 대표가 경찰에 대거 적발됐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주유기 조작 프로그램을 판매한 혐의로 구모씨와 개발자 김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조작 프로그램을 구매한 주유소 대표 임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구씨 등은 김씨가 개발한 조작 프로그램을 휴대용 기기에 저장해 전국 주유소 20곳의 주유기 60여대에 직접 이식해주고 1억6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 등 주유소 대표들은 구씨에게서 산 조작 프로그램을 이식해 82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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