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첫사랑과 결혼 '만날 사람은 만나게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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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연 나이'

배우 송서연이 자신의 첫사랑 노이즈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홍종구와 결혼한다. 송서연 나이는 33살이며 홍종구와 10살 차이 커플이다.


두 사람은 예단과 예물 없이 커플링만 준비할 예정이며, 오는19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송서연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송서연은 결혼을 앞둔 4개월 전인 지난 11월 "9년전 첫사랑이었던 당신과 다시 만나 마지막 사랑을 약속. 아직 4달 남았지만 평생 존경하고 아낌없이 사랑하면서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최고로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을 앞두고서 설레는 심경을 전했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게된 송서연과 홍종구는 9년 전 처음 알게 되었으며 1년 반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송서연의 예비신랑 홍종구는 "송서연의 괘활한 성격과 검소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종구는 "현재 양가 부모님께 서로 인사를 드린 상태이며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주례없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축사로만 진행될 두 사람의 결혼식의 축사는 홍종구를 발굴한 유명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김창환이 맡게 됐다. 사회는 탤런트 고수, 개그맨 태봉이 진행하며 축가는 가수 김종서와 거미가 부른다.


예비신부 송서연은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KBS 2TV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와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등에 출연했다. 송서연의 본명은 송지은이었으나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과 같아 활동에 고충을 겪었고 지난해 11월 현재의 이름 송서연으로 개명했다.


송서연의 남편이 될 홍종구는 1992년 노이즈 1집 앨범 '너에게 원한 건'으로 데뷔해 1998년 6집을 마지막으로 연예인 생활을 뒤로하고 기획사를 설립했다. 연예기획사 아이엠을 거쳐 메이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배우 고수, 황수정, 뮤지컬배우 남경주 등과 일했다. 현재는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김남희 대표)와 합자 회사 (주)NH&MAJOR1998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으로 역임중이다.


한편, 송서연와 홍종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송서연의 과거 이혼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송서연은 지난 2007년 7세 연상의 회사원 오씨와 결혼한 뒤 1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송서연 페이스북, 물고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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