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금연 파파라치' 등장…금연지도원제 도입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흡연단속원에게 활동수당을 지급하는 등의 방안이 마련되면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법률에 따라 금연지도원 제도를 오는 7월29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금연구역을 관리하고 금연문화를 뿌리내리도록 한다는 게 취지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금연지도원을 위촉할 수 있는 자격기준과 이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직무범위, 교육내용 등을 담은 구체적 시행령을 마련, 4월25일까지 입법예고했다.

시행령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금연지도원에 대한 활동수당을 지급할 수 있으며,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금연지도원 제도 운용에 필요한 경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복지부는 금연지도원 제도가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정책의 조기 정착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복지부는 PC방, 100㎡ 이상 식당, 주점, 찻집 등에 대해 2012년부터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 시행 중임에도 일부 공중이용시설에서 심사시간대에 여전히 흡연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지자체와 관련 협회, 기타 봉사단체 등과 함께 전면금연 이행확인을 위한 합동단속을 오는 31일까지 벌이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흡연신고 민원이 많았던 업소를 중심으로 밤늦은 시간 및 휴일에도 대대적으로 합동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위반자와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전면금연구역 미지정(미표시) 업주는 1차 위반 때는 170만원, 2차 위반 때는 330만원, 3차 위반 때는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걸리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 0%
  • 0%
  • 코스피 : 3169.08상승 33.4918:03 04/13
  • 코스닥 : 1010.37상승 9.7218:03 04/13
  • 원달러 : 1125.90상승 118:03 04/13
  • 두바이유 : 63.28상승 0.3318:03 04/13
  • 금 : 61.10상승 0.1618:03 04/13
  • [머니S포토] 국회 '모빌리티포럼' 2차 세미나
  • [머니S포토]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윤호중·박완주 격돌
  • [머니S포토] 원희룡 제주지사,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기자회견
  • [머니S포토] 정무위 소위, 귀엣말 나누는 성일종과 김병욱
  • [머니S포토] 국회 '모빌리티포럼' 2차 세미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