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왕릉 봄꽃 구경 최적 시기는 언제?

3월25일부터 개화 시작..개화 전후 일주일이 최적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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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릉 주변 산벚나무 군락
▲의릉 주변 산벚나무 군락

녹지가 많지 않은 수도권에서 꽃과 나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왕릉과 궁이다. 올해는 3월 25일이후에 봄꽃구경에 나서면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문화재청은 21일 궁궐과 왕릉의 봄꽃 개화 예상시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궁궐의 봄꽃은 예년과 변함없이 창덕궁 관람지(창덕궁 후원의 연못)와 창경궁 경춘전 화계의 생강나무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봄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린다. 곧이어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은 경복궁 경내를 비롯해 창덕궁 낙선재 앞과 창경궁 옥천교 어구 등지에서 피어나고, 그밖에 궁궐 곳곳에서는 살구꽃, 앵두꽃, 산철쭉, 모란꽃 등이 앞 다투어 피어난다.

그리고 왕릉에서는 여주 영릉, 융건릉, 김포 장릉 등 산책길의 진달래꽃과 서오릉과 선정릉 산책길의 산벚꽃이 피어난다. 또 동구릉과 사릉에서는 야생화(복수초, 금낭화 등)와 그 외 왕릉에도 산수유꽃, 개나리꽃, 산철쭉꽃, 때죽나무꽃 등이 피어난다.

기상청 발표로는 올해 봄꽃 개화는 평년보다 2~3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봄꽃은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므로 개화일로부터 일주일 전후에 궁궐과 왕릉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즐거운 봄길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궁궐, 왕릉, 유적지의 봄꽃 개화 예상 시기는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궐, 왕릉, 유적지의 위치, 교통편, 관람일 등 방문을 위한 자세한 사항은 각 궁, 능, 유적관리소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궁궐·왕릉 봄꽃 구경 최적 시기는 언제?
궁궐·왕릉 봄꽃 구경 최적 시기는 언제?
<이미지제공=문화재청 보도자료>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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