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광주시장 "유라시아 대륙연결철도 X축으로 구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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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유라시아 대륙연결철도 X축으로 구축돼야"
강운태 광주시장은 25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특별 성명을 통해 "'철의 실크로드(SRX)'로 표현되는 유라시아 대륙철도 연결계획은 1999년 김대중정부 때 작성된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서 X축으로 결정된 바 있다"며 "유라시아 대륙연결 철도는 '목포'를 기점으로 하는 '호남축'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X축은 유리사아 대륙철도의 기점을 목포~나진축(목포~서울~원산~청진·나진), 부산~신의주축(부산~서울~평양~신의주)으로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

강 시장은 "2006년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대륙연결 구상에서 목포축이 빠졌고, 2010년 작성된 '국가기간교통망계획'(2차수정)에서도 부산 기점의 중국·러시아·유럽대륙 연결 철도망 계획만 언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유라시아 컨퍼런스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을 시발점으로 하는 SRX를 제안한 후 새누리당 '유라시아철도추진위원회와 부산지역 해양·항만인들을 중심으로 부산 기점 '강릉~원산~나진'을 연결하는 '동해선'을 주축으로 유라시아 연결철도가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그동안 정부가 국가계획에 'X자형 한반도 철도망과 유라시아 철도망을 연결하는 방안'이 계획되어 왔음을 고려해 볼 때 참으로 우려가 된다"며 "유라시아 대륙연결 철도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당초 DJ정부 때 반영됐던 '목포'를 기점으로 하는 호남축이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유라시아 대륙연결 철도망계획에서 호남축이 어떤 연유로 누락됐는지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며 "X축을 복원하기 위해서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과 수도권의 정치권, 시도지사 후보들의 공동참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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