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 산책로와 봄 제철 요리로 상춘객 유혹하는 호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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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따사로운 햇살과 연두 빛 새싹, 각양 각색의 꽃들이 벌써부터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하지만 지방으로 봄 나들이를 떠나기엔 막히는 교통이 부담스럽다.

이럴때 갈만한 곳이 싱그러운 봄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들이 잘 조성되어 있는 호텔들이다.

다채로운 봄맞이 이벤트로 유혹하는 서울의 호텔들을 소개한다.

The-K호텔서울, 메타세콰이어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10만㎡의 부지 자랑
화사한 봄 산책로와 봄 제철 요리로 상춘객 유혹하는 호텔들
더케이호텔서울은 부지 면적만 105,000㎡으로 서울 권 내 호텔 중 손꼽히는 크기를 자랑한다. 이에 탁 트여 있는 잔디광장과 함께 호텔건물을 둘러싼 한적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맞으며 꽂구경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또 더케이호텔서울과 연결되어 있는 양재천과 서초문화예술공원과 양재시민의 숲도 벚꽃이 가득한 장소.

최근에는 팬지, 비올라, 보리(새싹 묘) 등 1만여본의 싱그러운 봄꽃들로 공원이 재단장되어, 산책로를 따라 토종 꽃들로 꾸며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특히 서초 문화 예술공원은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길과 여의천을 따라 자리잡은 벚꽃, 개나리 등을 자랑하는 명소다.

한편 더케이호텔서울은 봄을 맞아 봄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의 무뎌진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신선한 봄나물과 산지에서 직송한 유기농 재료로 풍성하게 꾸민 오가닉 푸드 뷔페와 저자극, 안티에이징에 뛰어난 명품 어메니티 ‘피터 토마스 로스(Peter Thomas Roth)’로 제공하는 힐링룸 1박등으로 구성된 ‘오가닉 라이프 패키지(Organic Life Package)’를 3월 28일(금)부터 4월13일(일)까지 선보인다.

오가닉 푸드 뷔페에서는 진한 향의 달래 무침, 식욕증진을 돕는 돌나물 요리, 춘곤증을 날려준다는 원추리를 활용한 요리 등 산뜻하면서도 다채로운 나물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쉐라톤 워커힐,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워커힐 호텔까지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안에 자리잡은 광진구 ‘워커힐 길’은 워커힐 호텔 뒤쪽부터 아차산 생태공원입구까지 약 2Km의 가로수 길로 조성되어 있다. 나무 데크로 되어 있기에 유모차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해도 어렵지 않다.

특히 4월 워커힐 길은 수많은 벚꽃들이 피어나 벚꽃로를 조성한다. 워커힐 길에서 못내 아쉬움을 느낀다면, 근처의 아차산 올레길로 방향을 트는 것도 좋은 방법. 봄을 맞은 등산로에 진달래, 철쭉 등 다양한 꽃들은 물론 봄의 푸르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워커힐은 산책을 즐기는 피크닉 족을 위해, 일본 봄나들이 메뉴로 구성된 봄꽃 스시벤또를 준비하였으며, 일식당 ‘기요미즈’에서는 7코스 벚꽃 가이세끼 요리로 입 속의 봄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신라호텔, 서울 성곽 길과 이어지는 조각공원 길

서울신라호텔에서는 푸르른 자연환경 속에 미술 작품을 구경할 수 있도록 꾸민 조각공원 길이 조성되어 있다. 목련, 철쭉, 벚꽃등과 함께 백현옥의 ‘피리부는 여인’, 김창희의 ‘쌍 무지개’ 등 진귀한 조각 상들도 만나볼 수 있다.

4만㎡의 녹지대를 따라 조성된 1.6Km의 산책길은 300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서울 성곽길과 연결되어 오래된 역사와 함께 굽이굽이 펼쳐진다.

서울신라호텔은 호텔 근처 산책길을 걸으며 봄을 마중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프링 인 퍼플’ 패키지를 선보였다. 호텔 내 베이커리인 ‘패스트리 부티크’의 피크닉 박스와 봄에 어울리는 풍미의 프랑스 와인들을 맛볼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필드 호텔, 3km에 걸친 한국야생화 꽃길

조경사업을 기반으로 시작된 메이필드 호텔은 지난 40여 년간 친환경을 모토로 가꿔온 대 단위 조경 부지를 가지고 있다. 계절별로 다양한 수목과 금낭화, 하늘매발톱 원추리 등 70여가지의 한국 야생화, 장미, 국화 등 다양한 계절 꽃들로 가득한 총 3km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또한 국제 규격 수준의 천연 잔디 풋살 구장과 2개의 족구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PAR3 코스는 호수와 그린이 펼쳐져 있어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메이필드의 봄날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봄봄봄, 봄이 왔어요’ 새봄 패키지를 준비하였다. 1일 숙박과 조식(2인), 크로커스와 히야신스 등 봄에 피는 꽃 화분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리골-몽마르뜨-서리풀 공원 산책의 시작과 끝 점

JW메리어트 호텔은 자체적인 산책 코스를 내부에 조성해 놓지는 않았지만,인근에 서리골 공원 과 몽마르뜨 공원, 서리풀 공원 등이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어 산책을 하기에 좋다. 특히 서래마을 까페 거리가 공원과 근접해 있어, 잠시 지쳤다면 마음에 드는 까페에서 한 숨 돌릴 수 있다.

올 봄에는, ‘그린 톡 패키지(Green tok package)’를 5월 말일까지 선보인다. 인근 공원인 서리풀 공원, 반포천 산책로, 몽마르뜨 공원 등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와 코코넛 주스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미지제공=더케이서울호텔>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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