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도굴 등 4명 검거..통일신라 시대 불상 등 236점 회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문화재 도굴 등 4명 검거..통일신라 시대  불상 등 236점 회수
매장된 문화재를 도굴하거나, 발견한 후 신고하지 않은 사람들이 적발되었다. 또 이를 3억여원에 매수한 사람도 함께 적발되었다. 

문화재청은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강신명)과 공조 수사하여 경상북도 구미, 칠곡 등의 매장문화재 유존 지역 토지에 매장되어 있던 통일신라 시대 석조약사여래좌상과 도·토기류 등 문화재를 도굴하여 유통시킨 ㅇㅇ문화지킴이 대표 장모 씨(57세) 등 4명을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도굴하여 거래되었던 매장문화재 236점을 회수하였다.

또 부산지역 공사현장의 굴착기 기사가 매장문화재를 발견하면 관련 법 절차에 따라 신고(7일 이내)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음을 알면서도 공사 중에 발견된 매장문화재(토기 완형)를 집안에 은닉하였고,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집터에서 발견된 매장문화재(불상 등)를 상당기간 은닉한 후 판매하다가 이번에 적발되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비전문가가 연구목적, 취미, 보호활동을 명분으로 유적답사를 하면서 역사적·학술 가치가 있는 매장문화재를 무단 도굴, 수습하여 보관․유통하는 사건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장문화재를 신고하면 상당한 보상금을 받을 수 있지만, 미신고 시 처벌과 더불어 해당 유물도 몰수된다는 점에 대한 홍보를 지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74.46상승 5.3813:07 04/14
  • 코스닥 : 1015.01상승 4.6413:07 04/14
  • 원달러 : 1118.80하락 7.113:07 04/14
  • 두바이유 : 63.67상승 0.3913:07 04/14
  • 금 : 61.58상승 0.4813:07 04/14
  • [머니S포토] 이용수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촉구"
  • [머니S포토] 윤호중·박완주, 더민초 주최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 참석
  • [머니S포토] 주호영 "日 오염수 방출 결정, 주변국 사과·양해 구해도 모자랄 판에 적반하장"
  • [머니S포토] '4월에 때늦은 꽃샘추위'
  • [머니S포토] 이용수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촉구"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