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누출' 에쓰오일, 이송작업 저녁 9시 완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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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경 기자 울산시 울주군 S-OIL 원유저장탱크(1개소) 기름유출사고와 관련 기름이 해상에 유입될 경우에 대비, 온산항 주변해상과 기름유출 현장에서 직원들이 이송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사진=허경 기자 울산시 울주군 S-OIL 원유저장탱크(1개소) 기름유출사고와 관련 기름이 해상에 유입될 경우에 대비, 온산항 주변해상과 기름유출 현장에서 직원들이 이송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에쓰오일은 6일 원유 유출사고와 관련 저장탱크에 남아있는 원유 이송 작업을 이날 저녁 9시께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원유 저장탱크에는 원유 4만6000배럴(6일 오후 1시 기준) 가량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저장탱크 주변에 설치된 콘크리트 방류장에도 13만7000배럴의 원유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저장시설로는 38만7000배럴의 원유가 이송됐다.

탱크 외부로 유출된 원유는 안전하게 회수·재처리해 생산공정에 다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3시40분께 에쓰오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장에서는 72만 배럴 규모의 원유 탱크에서 믹서기 축이 이탈하면서 기름이 분출됐다. 회사 측은 내부 기름을 섞어주는 장치인 믹서기의 회전설비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온산공장 본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뜻밖의 사고로 국민들과 지역 주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현재 나세르 대표는 온산공장에서 직접 사고 수습을 지휘하고 있다.

나세르 대표는 "현재 사고 현장은 인명 피해나 해상오염 없이 안전하게 통제되고 있다"면서 "저장탱크 밖으로 새어나온 원유도 다이크(방유벽)에 의해 차단돼 밖으로 흘러나간 기름이 없이 순조롭고 안전하게 수습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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