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양식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등 보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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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

문화재청은 8일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大光明殿)과 양산 통도사 영산전(靈山殿)’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은 통도사 내 대웅전의 서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18세기 중엽에 중건한 건물로, 견실한 조선 후기(18세기 중엽) 불전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또 ‘양산 통도사 영산전’은 그 전면의 좌우에는 극락전(極樂殿, 아미타불을 본존으로 모신 법당)과 약사전(藥師殿, 약사유리광여래를 모신 법당)이 동서에 놓여 있다.

이 가운데  ‘양산 통도사 영산전’은 특히 내부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다보탑을 회화작품으로 표현한 ‘견보탑품도(見寶塔品圖)’ 벽화가 있다. 이 벽화는 '법화경' 제11품 '견보탑품'을 도해한 변상도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것이고, 예술적 가치도 뛰어난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양산 통도사 대광명전과 양산 통도사 영산전’에 대하여 30일간의 지정 예고기간 중에 수렴된 의견을 검토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양산 통도사 영산전
▲양산 통도사 영산전
<이미지제공=문화재청 보도자료>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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