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일 SSAT 실시… 10만명 '구름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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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삼성 직무적성검사(SSAT)가 치러지고 있는 한 고사장. /사진제공=머니투데이DB
지난해 10월 삼성 직무적성검사(SSAT)가 치러지고 있는 한 고사장. /사진제공=머니투데이DB

삼성그룹이 내일(13일)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한다.

12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번 시험 응시자는 인턴직 지원자 2만명을 포함해 10만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는 서울 73개, 지방 12개 등 전국 85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해외 인재 영입을 위해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13일(현지시간) 시험을 치른다.

삼성그룹은 단기 집중학습에 의한 효과를 배제하고 오랜 기간의 독서와 경험을 통해 종합적·논리적 사고 능력을 갖춘 인재가 고득점을 할 수 있게 이번에 시험 내용을 일부 개편했다.

또한 삼성그룹측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채용 인원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올 상반기에는 4000여명을 선발할 것으로 관측된다.

10만명의 SSAT 응시자 가운데, 최종 채용 인원의 2~3배 가량만 시험을 통과하게 되고 5월에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입사자는 6월 건강검진 후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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