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에 출연한 공현주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호텔킹'에서는 극중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을 맡은 공현주가 씨엘 호텔에 입성해 근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현주는 호텔을 찾은 외국인 VIP 고객에게 강원도의 축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는데, 이 과정에서 공현주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돋보인 것.

이에 공현주의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앞서 2009년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영국 유학을 다녀왔음을 유창한 영어실력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한편 MBC 드라마 ‘호텔킹’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이미지=MBC ‘호텔킹’ 방송 캡처, 제공=토비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