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유통시장 흔든다… 자전거 소셜커머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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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파이브 홈페이지/이미지=화면 캡쳐
닷파이브 홈페이지/이미지=화면 캡쳐
"자전거 용부품을 기존 가격의 50%에 판매한다"

기존 자전거 유통시장을 뒤흔들 파격적인 자전거 용부품 소셜커머스가 화제다. 주인공은 지난 2월 오픈한 자전거 용부품 전문 쇼핑몰 '닷파이브(dot5)'.

자전거 용품만을 다루는 소셜커머스 쇼핑몰은 닷파이브가 국내에선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닷파이브는 숫자 '0.5'를 뜻하는 것으로 관련 제품을 절반이나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뜻이다.

이 쇼핑몰은 최근 유명 브랜드 프레임과 휠셋, 선글라스, 액세서리 등을 최대 51% 할인가에 내놔 완판 행진을 벌였다.

대리점이나 전문샵 위주(오프라인)의 자전거 유통시장에서 이런 가격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해외 직수입과 직접 판매로 기존 중간 유통구조(수입-도매-소매-소비자)를 생략한 것. 따라서 소비자는 자전거 용부품을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닷파이브 관계자는 "닷파이브 이름처럼 제품을 일반가의 전반에 내놓는 게 목표다. 정식 수입 통관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제품을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5월에는 페달(스피드플레이), 프레임, 바테입, 액세사리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닷파이브가 구해드립니다' 이벤트로 소비자가 지정하는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같은 판매방식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닷파이브가 판매 중인 휠셋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 것과 무려 120만원 차이가 난다. 소비자가 유명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기존 (수입)업계가 만들어 놓은 브랜드 밸류를 망칠 수 있다는 것. 또한 판매 이후 제품에 대한 사후서비스(A/S)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이에 대해 닷파이브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수입, 유통) 업체들이 과도한 폭리를 취하지 않았나 싶다. 판매가를 낮췄다고 A/S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관련법에 준하는 고객서비스는 기본이다. 제품 하자가 있을 경우 1년 이내 100% 환불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닷파이브는 최근 완판된 유명 수입 고글의 진품 여부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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