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 내 '점자 안내판'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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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이 점자안내표지판을 통해 지하철을 이용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6월말까지 시각장애인들의 지하철 이용편의를 위해 점자안내표지판을 일제히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핸드레일, 게이트, 화장실, 승강장 안전문 등에 설치된 점자안내표지판 중 훼손되거나 위치 부적정, 오래된 정보가 담겨 있는 120개 역의 1880개소이다.

지하철 점자안내표지판은 1998년부터 설치돼 그동안 훼손되거나 오래된 정보가 담겨있어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다소 불편했던 게 사실이다.

실제로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12월까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120개 역 1만7293개 점자안내표지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1880개소에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메트로는 향후 점자안내표지판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시각장애인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느끼는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교통약자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편의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화
김병화 mttime@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위크 김병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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