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수학여행 전면 보류' 방침… 여행업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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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수학여행 길에 올랐다가 참사를 당한 가운데 교육부가 21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수학여행 전면 보류 방침을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관련된 지역 여행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8일 경기도교육청이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을 전면 보류키로 결정한 이후 일선 시도교육청이 잇따라 수학여행 보류 방침을 밝히고 있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해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도교육청의 이 같은 조치가 시행되자 각급 학교들은 여행업체와 계약을 맺은 수학여행을 대부분 취소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여행업계는 갑작스러운 예약취소 통보에 망연자실하고 있다. 특히 수학여행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여행업체의 경우 후폭풍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A여행사의 경우, 도교육청 발표 이후 50여 학교와의 수학여행 계획이 취소됐다. 이 회사는 버스차량만 100여대를 운영하고 있어 이로 인한 손실금만 월 500만원에 이르는 상황이다.

이 같은 수학여행 전면 보류 조치는 현재 '폐지' 논란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해당업계 관계자들은 불투명한 향후 수학여행 재개 여부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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