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선수처럼… KSPO 자전거동호인 대상 '경륜 아카데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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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 경륜 아카데미' 1기 참가자들이 지난 20일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교육 수료식을 갖고 있다./사진=이고운 기자
'KSPO 경륜 아카데미' 1기 참가자들이 지난 20일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교육 수료식을 갖고 있다./사진=이고운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픽시(고정기어) 자전거동호인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열었다.

KSPO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난 19일과 20일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개최한 '경륜 아카데미'에 중학생 등 자전거동호인 21명이 참가했다.

경륜 아카데미는 경륜사업 대중화와 국민 관심을 유도한다는 목적으로 처음 개최됐다.

경륜훈련원 시설을 견학한 참가자들은 경륜선수 지도에 따라 이론 교육과 평롤러 타기, 벨로드롬 훈련을 체험했다. 참가자 수준별 맞춤형 과정도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전문강사로 나선 선수들의 벨로드롬 주행 시범에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최연소 참가자인 이태루(15·경기도 저동중)군은 "평롤러 1분이 이렇게 긴 줄 몰랐다. 힘을 많이 써서 허벅지와 엉덩이가 아팠지만 괜찮다. 특히 벨로드롬 트랙 체험이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을 끊은 듯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픽시동호인 김원남(24·강릉시)씨는 "짧은 체험이었지만 경륜훈련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선수가 되는지 느껴볼 수 있었다. 선수 훈련시설을 달릴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어 기쁘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2회 아카테미 또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자전거이용화 활성화팀 관계자는 "짧은 기간, 열의를 갖고 안전하게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에게 고맙다. 그동안 체험하지 못한 것이라 낯설었을 텐데 경륜을 새롭게 느끼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륜 아카데미는 앞으로 매월 1회 10월까지 계속된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피돔(광명시)을 국민참여형 레포츠 본고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4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롤러체험관을 무료 운영하고 있다. 또한 5월에는 미니 벨로드롬 대회와 10월에는'KSPO 이사장배 동호인 경륜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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