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정상방송, 방송3사 주요 프로그램 결방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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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21일부터 드라마 정상 방송을 예고했던 MBC가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와 월화드라마 ‘기황후’를 예정대로 방영하겠다고 밝혔다.


MBC는 월화극 ‘기황후’를 비롯해 일일극 ‘엄마의 정원’과 ‘빛나는 로맨스’,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을 방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예능 프로그램은 당분간 방영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 등이 다수의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뉴스특보로 대신하고 있는 가운데 4월 넷째 주에도 특보 체제로 전환해애도 분위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KBS는 지난 16일 사건 발생 이후 모든 예능을 결방하고 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KBS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예능을 모두 결방하며, 애도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결방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대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를 비롯해 화요일 ‘우리동네 예체능’, 목요일 ‘해피투게더 3’, 금요일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토요일 ‘불후의 명곡’, ‘연예가중계’, 일요일 ‘해피 선데이’, ‘개그콘서트’ 등이다.


MBC와 SBS는 현재 결방을 어디까지 이어갈지에 대해 논의 중이다. 두 방송사 모두 4월 넷째 주 결방을 확정짓지는 않았지만 사고의 여파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상 결방 가능성이 높다.


MBC는 21일 보도 자료를 통해 “MBC는 오늘부터 뉴스특보와 정규방송을 병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MBC는 “점차 정규방송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지만 예능프로그램의 방송은 당분간 보류한다”고 했으며 “정규방송 중이라도 상황에 따라 뉴스특보로 방송이 진행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SBS는 이중편성을 통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21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힐링 캠프’는 결방되며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가제)’와 ‘뉴스특보’가 이중 편성된 상황이다.


이외에도 화요일의 ‘심장이 뛴다’와 수요일의 ‘오 마이 베이비’, 목요일의 ‘자기야 백년손님’ 등의 방송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공중파뿐만이 아니다. 공중파보다 높은 시청률로 인기몰이 중이인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방송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 ‘님과 함께’는 결방을 확정했다. 대신 ‘다큐SHOW 진도 여객선 침몰 72시간’의 특별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며 전체 476명의 승객 중 174명만이 구조됐으며 현재(21일 오전 11시 기준) 64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남은 실종자는 238명이다. 전체 476명의 승객 중 174명만이 구조된 대참사이다.

<사진=MBC ‘기황후’, MBC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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