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박시환 크레용팝, 팬사인회 취소·연기 “무사귀환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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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팬사인회 취소’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자중의 목소리가 번지고 있다. 그룹 엠블랙, 크레용팝을 비롯해 가수 박시환 등 예정돼있던 팬사인회를 취소 및 연기하며 애도에 동참했다.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예정된 팬사인회 일정을 연기한다”며, “4월 16일 발생한 사고소식으로 온 국민이 무거운 마음인 가운데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해 연기를 결정했다. 팬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연기 사유를 전했다.


엠블랙 미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기도하는 사진과 함께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크레용팝 또한 팬사인회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 당초 19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어이’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며, 20일 서울, 인천, 오는 27일 대구 등 3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사인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모두 잠정 연기했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와중에 팬 분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없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이어 소속사 측은 “팬 사인회 당첨자 명단은 관련 사이트에 공지했으며 연기된 팬 사인회 향후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지난 Mnet ‘슈퍼스타K5’ 준우승자로 최근 데뷔음반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박시환 역시 팬들과 약속했던 팬사인회를 잠시 미뤘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진도 여객선 사고로 인해 수많은 고귀한 생명이 희생됐다. 사회적으로 큰 충격이다”며, “모두가 숙연한 마음으로 실종자들이 생존하기를 기원하며 자중해야 한다는 기획사의 요청에 따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CJ E&M, 크롬엔터테인먼트, 제이튠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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