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이 창립 33주년을 맞아 5월 연휴기간 동안 대규모 사은행사를 갖는다.

창립 33주년을 맞은 패션 아울렛 W몰이 5월 황금연휴기간 동안 인기상품 10만점 물량을 준비하고 대규모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W몰은 5일부터 8일까지 '33 상품전'을 열고 디펄스, 겟유스드, 캔키즈, 톰키드 등 티셔츠를 3300원, 햇츠온 모자와 엠할리데이 티셔츠 등을 1만3300원, 컬처콜, 이지오, 레노마 등 재킷을 3만3000원에 판매한다.

스페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리오 20인치 7단 접이식 자전거를 증정한다. W몰 포인트 카드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5일과 6일 이틀간 곽티슈를 지급한다.

W몰 포인트 카드 회원이 당일 10만원·20만원·4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교환권 또는 쿨러백, 3겹 화장지, 캠핑 식기세트, 여행가방, 그늘막텐트 등 사은품을 선택 증정한다.

이외에도 금액별 카드사 사은품 증정, 단일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더블 포인트 적립, 777 포인트를 1만원 상품교환권으로 교환해준다. 1000원 럭키백 이벤트, 어린이날 아이동반 고객 대상 어린이 캐릭터 물통 증정 등 다양한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 이사는 "패션제조업체에서 유통업체로 성장해온 자사의 역사와 전통을 고객들과 함께 기념하고 나누고자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상품 물량도 10만점 이상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련된 비주얼 머천다이징(VMD) 연출과 고품격서비스에 집중해 더욱 알찬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