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무소속 출마 선언 "광주 자존심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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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7일 6·4지방선거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마륵동 선거준비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4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 "짓밟힌 광주의 자존심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찾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지금 이 순간 광주공동체의 미래와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심는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밀실 야합공천에 떼밀려 지난 5월3일 당을 떠난 이후 '과연 어느 길이 광주 시민을 위한 길인가'라는 화두를 잡고 깊은 고뇌와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많은 지도자들과 남녀노소, 시민들께서 '강운태가 시민후보로 초대받아 지방선거에 승리해달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면서 "이런 시민들의 뜻을 엄숙하게 받들어 저는 무소속 광주시장 후보로 당당하게 출마해 반드시 승리할 것을 시민여러분께 맹세하고 보고드린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자신이 6·4 지방선거에 나설 수밖에 없는 세가지 이유로 △광주발전 여기서 멈출 수 없다 △호남의 참다운 정치를 복원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 △2017년 정권탈환의 확실한 디딤돌을 놓기 위해 등을 제시했다.

이어 '우리 광주가 보다 크게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지구촌의 가난한 도시,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키워가는 존경받는 도시가 돼야 한다' 등 지난 민선6기 광주광역시장 출마기자회견에서 밝힌 주요 출마의 변을 소개하고 "이에 더해 한국의 정치를 반드시 바로잡아야겠다는 열정으로 가득차 있다"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지금의 한국정치는 민심의 거대한 심판을 결코 이길 수 없으며 민심을 따르는 것만이 진짜 새정치"라며 "저는 민심만을 믿고 뚜벅뚜벅 걸어갈 것이며, 강운태가 진정한 새정치의 실천자라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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