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장한나'

 장한나의 응원군으로 들어가서 매력을 뽐낼 준비를 하는듯하다. SBS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에게 안긴 것으로 알려졌다.

5월 7일 한 매체는 "장한나가 지난 4월 13일 `K팝스타3` 종영 직후 YG에 들어갔다. 이미 한 달 가까이 YG에서 연습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한나의 계약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공식입장을 밝힐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이 때문에 장한나의 YG의 새 걸그룹 합류 여부 역시 이 관계자는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한편, 장한나는 `K팝스타3` 출연 당시 톱8까지 올라 빼어난 미모와 잠재된 끼를 높게 평가 받았다. 양현석은 전 시즌 준우승자인 이하이와 비교하며 "이하이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과 같다"고 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양현석은 장한나를 직접 거론하진 않았으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YG로 당장 영입하고 싶은 참가자가 두 명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SBS 'K팝스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