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숍 스페이스 눌(space null) 에서 진행하는 독점 브랜드 중 프랑스 브랜드‘데바스티(DEVASTEE)’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데바스티(DEVASTEE)’는 2004년 오필리아 끌레르(Ophelie Klere) 와 프랑소아 알라리(Francois Alary)에 의해 설립된 프랑스 컬렉션 브랜드로, 무채색 컬러를 베이스로 한 독특한 패턴과 과감한 컷팅으로 시크하면서 심플하고 루즈한 핏의 디자인을 추구한다.

또한, 데바스티(DEVASTEE)는 우리 삶의 죽음, 어둠, 사랑스럽고 우스꽝스러운 것 등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데바스티(DEVASTEE)만의 방식으로 패턴을 이용해 삶의 어두운 면에 대한 유머러스한 재해석을 메인 컨셉트로 하는 브랜드다.

‘데바스티(DEVASTEE)’제품은 재킷 80만원~100만원 대, 니트 60만원~ 80만원 대, 드레스 60만원~ 100만원 대, 팬츠 40만원~90만원 대로 판매되고 있다.

한편, 데바스티의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