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박영선’이 90년대 은퇴한 이후 10여년 만에 컴백 소식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홍보대행사 앤스타컴퍼니는 “독보적인 사랑과 패션계와 모델계의 대가인 모델 박영선이 10여년만에 컴백을 했다”며 첫활동 작품으로 참여한 월간 매거진 레이디경향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화보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영선은 우월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선보이며 세월이 빗겨간 듯 마치 90년대로 되돌아 간 느낌을 주었다는 관계자의 전언.

이에 여느 아이돌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동안외모와 살아있는 각선미를 선보이며 박영선의 컴백 화보 역시 아름다운 여성미로 가득찼다고.

이번 컴백화보에서 박영선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의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사진작가 김영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과 함께 했다.

앤스타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모델 박영선은 현직 모델들에게도 희망과 가치 있는 존재감 역할을 하고 있"며 "80년대 최고의 모델로 활동했던 박영선이 90년대 은퇴이후 다시금 모델로써 모습을 드러낸 것 자체가 큰 이슈를 몰고 올 것"이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컴백화보는 레이디경향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공중파 방송을 비롯해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앤스타컴퍼니/레이디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