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요양병원, 6분 화재에 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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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 요양병원 별관 2층에서 화재가 발생, 6분만에 진화됐으나 사망자가 21명 발생했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27분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된 것이 신고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4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다시 2분만인 0시33분 진화에 성공했다. 이들은 55분쯤 잔불 정리를 완료했다.

이 시각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28명 가운데 21명이 숨졌다. 또한 부상자들 가운데 6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병원에는 본관을 포함해 324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었으며 불이 난 별관에는 환자 34명이 있었다. 이들은 병상에 누워 있는 채로 유독가스에 질식된 것으로 전해진다.

화재 당시 별관 근무 병원 직원들은 간호조무사 2명, 간호사가 1명이었다. 조무사 김모씨는 소화전으로 불을 끄다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한편 이날 사고와 관련해 이형석 효실천나눔사랑(효사랑) 요양병원 행정원장은 "귀중한 생명이 희생된 점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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