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라 천리길' 달린 새마을호 역사속으로

신형 'ITX-새마을'로 대체, 내달부터 진주↔서울 하루2회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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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라 천리길' 달린 새마을호 역사속으로
1974년부터 운행한 새마을호 열차를 이제 진주역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기존 새마을호를 대체하는 'ITX-새마을' 열차가 6월1일부터 진주↔서울간 하루 2회(1복) 운행하며 새마을호는 운행이단된다고 30일 밝혔다.

ITX-새마을은 객차당 50∼74석씩 6개 객차에 총 376석의 좌석으로 돼 있다. 고속 운행 시에도 소음과 진동을 줄여 안전성과 승차감을 높였으며 휠체어석과 수유실, 물품보관함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현대로템이 2011년 발주해 2년6개월에 걸쳐 완성했으며, 4만km의 시운전을 거쳐 영업에 투입한다.

상행열차는 진주역에서 오전 9시에 출발, 종착역인 서울역에 오후 2시30분에 도착하며, 하행열차는 서울역에서 오후 7시14분에 출발, 진주역에는 오전 12시49분에 도착한다. 요금은 기존 새마을호와 동일하다.
 

노재웅
노재웅 ripbi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위크> 산업부 기자. 건설·부동산 및 자동차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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