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경고에도 '하루 5만건 번호이동'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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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보조금으로 영업정지됐던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정상영업을 재개한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한 직원이 걸어가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제공
불법 보조금으로 영업정지됐던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정상영업을 재개한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한 직원이 걸어가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제공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의 불법 보조금 지급 행위에 대해 경고했음에도 번호이동건수가 하루에 5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에 대한 영업정지가 모두 해제된 지난달 19일 이후 번호이동건수는 한때 7만건을 넘었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신규 단말 기종을 중심으로 1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지난달 26일 이통 3사에 재차 경고 의사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달 20일 이후 지급된 불법 보조금에 대한 시장 조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방통위의 이 같은 조치에도 시장 열기는 사그라지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달 27일 이통 3사 간 번호이동건수(알뜰폰 포함)는 5만7132건이었다. 28일과 29일에도 각각 5만3000건과 5만7000건의 번호이동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30일도 5만2000건으로 5만건을 넘어섰다.

방통위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 사이의 시장 조사 결과를 통해 이통사들의 보조금 지급 여부와 규모를 분석하고 제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박성필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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