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제작 삼화네트웍스)에 검찰 사무관 ‘유순영’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유주혜가 함께 출연 중인 김광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주혜의 소속사 미스틱89 그리고 가족(가족액터스)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주혜와 <참 좋은 시절>에서 ‘강쌍호’로 출연 중인 김광규가 손으로 V를 그리며 다정하게 웃고 있다.

<참 좋은 시절>은 훈훈한 가족드라마를 표방하는 만큼 현장 분위기 역시 활기차고 따뜻하며 이에 배우들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 유주혜 역시 촬영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유주혜에게는 <참 좋은 시절>가 첫 드라마다. 유주혜는 극중 주인공 강동석(이서진 분)과 함께 일하는 사무관 유순영 역으로 출연해 극 중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데 한몫하고 있다.

한편 유주혜가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 일요일 7시 55분 방송되고 있다.

<이미지제공=미스틱89 그리고 가족>